2024년 청소년활동 개발프로그램 모니터링(서구청소년수련관, 남구청소년수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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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24-10-04 11:01 조회5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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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소년활동 개발프로그램 모니터링
"내 주변환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품으로 타악기를 제작할 수 있어요!"
<서구청소년수련관 라라센터>에서 개발프로그램
재활용 타악기를 제작하는 "알쓸신동"프로젝트를 준비중 입니다.
여러가지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공유합니다.
물품을 사는게 아니라, 주변 거리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여 세척하고 말리는 작업을 진행후
우리들만의 타악기를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회의와 제작을 하고 있어요.
플라스틱 병뚜껑을 펴서 악기의 윗부분으로 제작하고
북을 대신해서 버려진 페인트통, 하수구통으로 드럼채가 아니어도 글루건으로 칠 수 있다는 사실!
꼭 악기를 사지 않아도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걸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심코 버려졌던 쓰레기로 악기로 재탄생하게 될 서구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을 더 많이 기대해주세요
또한 알쓸신동 청소년들은 직접 버려진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거하고 세척하며
재사용 될 수 있도록 환경운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읽지 않고 책장 속에 잠들어 있는 그림책을 활용!"
<남구청소년수련관>에서 방림초등학교 친구들과 학교연계형 프로그램 진행
나만의 책 만들기에 신난 친구들
작은손으로
열심히 가위질을 합니다.
나만의 팝업북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풀칠도 열심히 합니다.
와우
드디어 완성!!
매번 보기만 했던 책을 직접 찢고 오리면서 친구들만의 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가위질을 했던 방림초 친구들
기존 책 제목이 아닌 청소년들의 상상력이 담긴 팝업북을 완성했습니다.
직접 만든 팝업북을 보며 뿌듯해하고 자랑하는 친구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만든 팝업북은 남구청소년수련관, 학교 내 축제에서 전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