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던 ‘작은 슈퍼맨’들과의 만나는 날!!!

이례적인 비 소식에, 걱정하는 마음 한쪽으로 미뤄두고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방학때 진행될 ‘청소년인턴십’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광주노동권익센터의 지원으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강사: 윤채호)”이 진행되었습니다.

알바할 때 꼭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되는지? 연차는 무엇인지?

처음 듣는 단어들이 많아서 조금은 어려웠지만,

직접 근로계약서를 작성해보면서 꼭 챙겨봐야 하는 노동상식을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인턴 신청서”를 작성해봤습니다.

어떤 인턴 활동을 하고 싶은지, 슈퍼맨(멘토)에게 듣고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나는 어떤 특기를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작성된 인턴신청서는 인턴활동이 시작 전에 인턴십 운영기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8월 6일부터 시작되는 ‘우리동네 슈퍼맨 방학워크숍’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