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1월 7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온라인투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이명행 사무처장, 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문수영 센터장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온라인투표서비스를 통한 효율적인 청소년 활동 지원과 온라인투표서비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Voting 온라인투표서비스’는 각종 기관·단체의 의사결정 투표, 대표자 선출 등 선거에서 PC,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여 투·개표를 쉽고 편리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선거관리 업무의 효율은 물론 투표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무엇보다 제4대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 총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온라인 투표 시스템 개선과 투명성, 효율성을 증진할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