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2019년 남구 장애공감 나눔행사에 참여하여

우리 지역 장애 아동청소년의 안전권 확보와 실태을 알리고자 아동청소년의회가 나섰습니다.

맑은 하늘 만큼이나 많은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한데 어울리며 미소 짖는 행사였습니다.

이날 저희 아동청소년의회는 장애인에 맞춰진 커리큘럼의 안전교육의 실태를 알고자

설문을 실시하였고 이 결과를 접수하여 시의회에 민원접수할 예정입니다.

몸이 불편한 것이 장애인지, 장애를 가지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없는 사회가 장애인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