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뽕수비대 3차 활동]

한 달에 한번 뽕뽕수비대 친구들과 만나는 날♡

오늘은 마을에 숨겨진 장소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장소는 방림터널.

방림동과 다른 동네로 이어주는 터널입니다.

방림터널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길이가 몇m나 되는지 터널 앞에 있는 꽃밭까지 확인하면서 걸었습니다.

145m의 길이를 가진 방림터널은 17년째, 방림동과 다른 동네와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장소는 방림근린공원입니다.

이제 생긴지 1년도 안된 신생장소인데요! 

뽕뽕수비대 친구들도 처음가 본 곳이고, 더운 날씨에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조금 힘들었어요. 하지만! 방림동 전경을 다 볼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세 번째 장소는 봉선119안전센터입니다.

소방대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친구들이 평소 119안전센터에 궁금했던 점들 질문도 하고, 소방차와 구급차를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장소는 뽕뽕다리 구조물입니다.

방림동 입구에서 방림동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뽕뽕다리와 빨간하이힐과 함께 단체사진 찍었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땀을 좀 식히고, 활동지를 다시금 작성하면서 활동장소를 다시금 기억해보는 시간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