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청소년지도자들이 모였다[2024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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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동협력팀 2024-02-29 작성일2024-02-29 15:48 조회1,51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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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청소년지도자들이 모였다 [2024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 연찬회]
광주지역 청소년수련시설 80명의 청소년지도자와 함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 연찬회는
첫째날
1. 개회식 및 인사
2. 워크숍Ⅰ[DISC 유형검사로 보는 소통레시피/청소년수련시설장 정담회]
3. 워크숍Ⅰ[청소년지도자 힐링콘서트]
둘째날
1. 누정으로 떠나는 아침산책
2. 분과회의(동아리, 홍보, 참여기구)
순서로 운영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문수영 센터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데 모인 청소년지도자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하여 찾아주신
청소년수련시설협회 강병길 협회장님,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이명노 위원장님,
광주지역 청소년수련시설 기관장님들의 따뜻한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먼저,
소통문화교육협회 최숙희 대표님과
DISC 유형검사를 진행하여 자신의 유형을 찾아보고,
나와 동료의 성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유형별로 팀을 나누어
광주지역 청소년활동 홍보방법과
청소년활동에 필요한 정책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층 이명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수련시설기관장과의 정담회는
오래전부터 이슈화 되었던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청소년예산 삭감,
청소년지도자 선진지 연수, 수련시설 기능과 역할에 대한 깊은 토론이
이어졌으며 우선 과제부터 신속히 처리하고, 긍정적인 검토로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약속했습니다.
이어지는 시간은
청소년지도자들이 가장 활발했던!
청소년지도자 힐링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들 못지 않은 끼와 열정을 보여줬던
청소년지도자들이었습니다.
청소년지도자로 구성된 밴드 '어쩌다 밴드'의 공연과
즐거운 활동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둘째날 아침은
무등산생태호수공원을 산책하며
자연 속 보물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산뜻한 아침을 시작하였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청소년 동아리, 참여기구, 홍보 분과로 나누어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의미있는 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네트워크 활동에
청소년지도자들의 끊이지 않는 웃음과 진중한 토론으로
알차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우리 광주의 청소년지도자들의 미소와 웃음이
청소년활동에 전달되기를 바라며
청소년지도자들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