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탐험대의 두 번째 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은 무등산국립공원 아래에 자리잡은 성촌마을을 탐방합니다.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성촌마을까지 힘차게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조금 땀이 나지만,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걸어오니 금방 도착했어요~!

성촌마을에 대한 이야기는 동구자원봉사센터의 강현쌤이 해주셨어요!

항상 큰길로만 다녔는데, 골목안쪽에 

이런 마을이 있었는지 처음 알게 되었어요,

마을을 지켜주는 돌벅수 이야기와 함께

아직 12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 보호수로 지정되지 못했지만, 마을의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당산나무 4그루, 

아기 돌벅수를 만나고 성촌마을을 나왔어요.

성촌마을 건너편에 있는 ‘전통문화관’에 방문헀습니다.

이곳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를 보존 및 전승하는 전수교육. 전통문화예술의 주말상설공연, 전통문화예술강좌, 

전통문화예술강좌, 전통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무형문화재 작품전시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우리가 아는 가야금부터 음식까지 

다양한 문형문화재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어요,

잠시 쉬면서 활동일지를 작성하면서, 

오늘 보고 들었던 것들을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통놀이!!!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하면서 

오늘 마을탐험대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