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광주-대구청소년참여위원회의 

연합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매번 같은 공간에서 회의를 했던 

청참위 친구들에게 

새로운 공간을 소개해주기 위해 

지난 6월에 개관한 "쌍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광주-대구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합활동은 청소년들의 친목도모 및 

지역별로 진행되는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구에서 온 청소년과 선생님을 1층에서 환영 후, 

쌍촌청소년문화의집 공간을 둘러보면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시간에는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으로 

좋아하는것, 

MBTI, 

듣고싶은말 등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각 지역별로 생각나는 단어를 

활용해서 빙고게임으로 

어색함을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 후 오후시간에는 

2022년에 제안했던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구청참위는 

▲청소년증 활성화 

▲ 안전고용 인증마크 제도도입을 제안했으며, 

광주청참위는 

▲청소년 교통비 지원 의 정책제안을 

각 위원장님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미리 질문을 받아 가장 많이 궁금했던 

질문으로 소그룹 모둠 토론을 했는데요, 

▲앞으로 청참위 활동에 기대되는점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제는 

▲서로 의견소통 방법과 정책과제 선택방법 등 

광주-대구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방법, 

정책방향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참여위원회는 

"짧은시간이었지만 

대구 청참위에서 생각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참여위원회를 운영하는 방법과 

다양한 회의방식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고, 

우리도 활용해봐야겠다 생각했다"

광주-대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앞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기대하는 점에서 

"1년동안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여 

나눈 정책과제가 정책화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앞으로의 

활동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