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날, 

광주방림초등학교 뽕뽕수비대 친구들의 

2024 뽕뽕수비대 달력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오늘 제작발표회를 위해 발표문도 작성해보고 

계속해서 발표 연습도 하였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자 마자 뽕뽕수비대 친구들과 함께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에 도착하자마자 자리를 확인하고 리허설을 했어요~

막상 무대에 오르니 너무 떨렸지만, 

저희가 만든 달력을 학교 선생님과 부모님들께 보여드린다고 생각하니 너무 신났어요! 

 

리허설까지 끝내고 저희가 초대한 손님들이 오셔서 

같이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하면서 제작발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성빈이의 멋진 피아노 연주로 시작으로 뽕뽕수비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뽕뽕수비대 산이의 어머님인 박진영님께서 축하인사말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달력을 소개하는 토그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순서로 방림동의 모습을 담을 달력을 한 장 한 장 보여드렸습니다.

저희가 만들었던 뽕뽕수비대 달력 50부를 인애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여

 방림동 일대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부탁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정이와 솔리의 멋진 칼림바 연주로 제작발표회가 끝났습니다.

멋진 제작발표회를 만들어준 뽕뽕수비대 친구들을 위해

 광주방림초등학교 교장선생님께서 꽃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꽃다발을 들고, 

이 시간을 기억하기 위해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겼습니다.